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유닛/고유 유닛 (문단 편집) === [[궁기병]](Horse Archer) - [[문명 5/등장 문명/훈족|훈족]] === [[파일:external/s24.postimg.org/Bowhorse.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Horse_archer_%28Civ5%29.png]] > 활쏘기와 말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무시무시한 훈족 기병대는 4세기에서 5세기에 걸친 정복 전쟁으로 유럽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강력한 합성궁을 사용하는 훈족 기마 궁수는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사냥으로 갈고 닦은 기술을 전쟁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훈족의 기마 궁수가 사용한 급습 전술은 유럽과 아시아 양쪽의 군사 편성에 영향을 주었고 이후 동서양 모두 기병대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커졌다고 한다. [[파일:external/well-of-souls.com/horse_archer7.jpg]] ||전차 궁수||행동력: 4 / 생산력: 56 / 전투력: 6 / 원거리 전투력 : 10 (사거리 : 2)|| ||<|2>궁기병||행동력 4 / 생산력 56 (신앙 112) / 전투력 7 / 원거리 전투력 10 (사거리 2)|| ||방어 지형 보너스 없음, 정확도 1|| 외형은 기마병 같지만 전차 궁수의 대체.[* 따라서 창병의 기병 대항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정주민들이 아직 전차 쓰고 있을 때 유목민은 기병을 운용한 것이 고증된 듯. 초반 무시무시한 훈족의 중심이다. 공성추가 도시 공략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궁기병은 뛰어난 성능으로 야전을 장악하기 위한 유닛이다. 본작에서도 강력한 UU로 손꼽히는 3대 기마궁수 유닛(궁기병, 케식, 낙타궁수)중 하나. 다른 기마궁수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동력과 원거리 공격의 시너지를 잘 보여주는 유닛이며, 케식이나 낙타궁수와 달리 전차궁수 베이스이다 보니 극초반부터 나온다는 것이 강점. 공성추의 압도적인 도시 공격력과 함께한다면 신난이도에서도 옆 문명 한둘 털어먹는 것은 일도 아니다. 언뜻 봐서는 전차궁수와 행동력, 사거리, 원거리 전투력은 똑같은 주제에 '말이 필요없다', '험지 이동 페널티가 없다' '정확도 1 가지고 시작' 같은 소소한 이점만 가지고 있어 보이는데, 그 소소한 이점 세가지가 터무니없는 파괴력을 가져온다. 궁기병은 극초반 테크트리인 바퀴만 찍으면 바로 뽑을 수 있는 유닛인지라 전략자원인 말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의외로 매우 큰 장점이다. 덕분에 굳이 말이 있는 곳에 멀티를 펼 필요 없이 전진기지나 행복도를 보충하기 위한 곳에 마음껏 펴고도 확정적으로 궁기병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 정확도 1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도 병영조차 올리기 부담스러운 초반 정복 문명에 있어 적은 경험치로 병참이나 행군을 찍을 수 있다는 강력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참고로 보통이나 느림 같은 궁기병을 충분히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세팅이라면 정확도3 -> 병참(2회 공격+공격후 이동 가능) -> 행군(매턴 체력회복)을 찍는 것이 좋지만, 유통기한이 짧은 빠름 속도에서는 기사 이후를 보며 정확도2 -> 행군을 찍는 것도 선호된다. 또한 험지 패널티가 없다 보니 강을 건너거나 ZOC에 스치는 것만 아니면 확정적으로 2칸이상 이동이 가능해지는데, 이것도 원거리 공격과 합쳐지면 강력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덕분에 좀 맞아서 피가 깎여도 뒤로 튀어 버리거나 약탈하면 그만이다. 이렇게 승급이 잘 되고 머릿수가 충분하다면 검사는 물론이고 중세시대 유닛 장창병까지도 가볍게 털어먹을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